본문 바로가기

밀크나비's 시시콜콜/밀크나비's 이어폰

Bruno Mars, When I Was Your Man

 

 

 

Same bed but it feels just a little bit bigger now
Our song on the radio but it dont sound the same
When our friends talk about you, all it does is just tear me down
Cause my heart breaks a little when I hear your name

 

똑같은 침대인데 이젠 더 크게 느껴지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우리 노래가 예전 같이 들리지 않아.
친구들이 너에 대해 얘기할 때면
그건 날 정말 무너지게 만들어.
왜냐하면 나의 마음은 바로 무너지거든.
너의 이름을 들을 때마다.

 

It all just sounds like oooooh…
Mmm, too young, too dumb to realize
That I should have bought you flowers
And held your hand
Should have gave you all my hours
When I had the chance
Take you to every party
Cause all you wanted to do was dance
Now my babys dancing
But shes dancing with another man

그건 마치 오.......

너무 어렸고, 깨닫기엔 너무 멍청했지.
내가 너에게 꽃이라도 사줬어야 한단 걸 말이야.
그리고 너의 손을 잡아줬어야 했단 걸.
내 시간을 너에게 쏟았어야 했어.
내가 그럴 기회가 있었을 때 말이야.

모든 파티로 널 데려가지.
왜냐하면 네가 춤추는 걸 좋아했잖아.
자, 네가 춤을 추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다른 녀석과 춤을 추고 있네..

 

My pride, my ego, my needs, and my selfish ways
Caused a good strong woman like you to walk out my life
Now I never, never get to clean up the mess I made, ohh…
And it haunts me every time I close my eyes

 

내 교만, 자존심, 내 욕구, 내 이기적인 방법들이
너 같이 멋지고 강한 여자를 내 인생에서 떠나게 했어.
이제 난 절대 절대 내가 어질러 놓은 이 난장판을 절대 다시 정리할 수 없어.
그리고 이건 내가 눈을 감을 때마다 나타나지.

 


It all just sounds like oooooh…
Mmm, too young, too dumb to realize
That I should have bought you flowers
And held your hand
Should have gave you all my hours
When I had the chance
Take you to every party
Cause all you wanted to do was dance
Now my babys dancing
But shes dancing with another man

 

그건 마치 오.......

너무 어렸고, 깨닫기엔 너무 멍청했지.
내가 너에게 꽃이라도 사줬어야 한단 걸 말이야.
그리고 너의 손을 잡아줬어야 했단 걸.
내 시간을 너에게 쏟았어야 했어.
내가 그럴 기회가 있었을 때 말이야.

모든 파티로 널 데려가지.
왜냐하면 네가 춤추는 걸 좋아했잖아.
자, 네가 춤을 추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다른 녀석과 춤을 추고 있네..

 


Although it hurts
Ill be the first to say that I was wrong
Oh, I know Im probably much too late
To try and apologize for my mistakes
But I just want you to know

 

비록 그게 날 아프게 하지만
난 내가 틀렸단 걸 말하는 첫번째 사람이 될 거야.
그래, 난 너무 늦은 걸 알아.
내 실수들을 사과하고 노력하기엔 말이야.
그런데 네가 이건 알아줬음 좋겠어.

 


I hope he buys you flowers
I hope he holds your hand
Give you all his hours
When he has the chance
Take you to every party
Cause I remember how much you loved to dance
Do all the things I should have done
When I was your man
Do all the things I should have done
When I was your man

 

그가 네게 꽃을 사 주길 바랄게.
그가 너의 손을 잡아주길 바랄게.
너에게 그의 시간을 모두 쓰고 말이야.
그가 그럴 기회가 있을 때 말야.

널 파티로 데려가고.
왜냐하면 난 네가 얼마나 춤추는 걸 좋아하는지 기억하거든.
내가 했어야 한 것들을 모두 해.

내가 너의 남자였을 때
내가 모두 했어야 했어.
내가 너의 남자였을 때 말이야...

 

 

...................................................................................................................

 

 

 

얼마 전에 이보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Bruno Mars에 관한 퀴즈를 듣다가

85년생이라는 사실에 더욱 놀랐던..

Bruno Mars.

 

처음엔 멜로디가,

그리고 다음엔 가사가 참 좋아 끌렸던 이 노래.

여행지에서 와인잔 기울이며 들으니 더욱 좋더라.

남자의 목소리가

이렇게

감미로울 수도 있구나.

 

락을 배우는 마이클씨의 25minutes도 참 좋아했는데.

이 노래도 그것만큼이나 좋아하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