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나비's 시시콜콜/밀크나비's 이어폰
커피소년. 웃는다.
밀리언시크릿
2013. 11. 13. 10:00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비온다.
이생각 저생각 결론은 안난다.
어디 내 마음 위로할 곳 없나.
으으음.
그냥 한숨만 쉬고 있을 때
저기 멀리 보이는 화사한 니 모습
웃는다 니가 웃는다.
그 미소 내 맘 환하게 비춘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내 맘 맑게 개인다.
웃는다 나도 웃는다.
그 미소 세상 환하게 비춘다.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나만 보며 웃어주길.
니가 웃는다.
오늘도 이렇게 너로 날 달랜다.
니 미소엔 모든 병이 다 낫는다.
이전엔 내가 어떻게 살았을까?
너는 내 맘을 비추는 태양
어느샌가 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웃는다 니가 웃는다.
그 미소 내 맘 환하게 비춘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내 맘 맑게 개인다.
웃는다 나도 웃는다.
그 미소 세상 환하게 비춘다.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나만 보며 웃어주길.
니가 웃는다.
햇볕이 비추는 거실에 앉아있다보면
커피소년의 노래들이 자주 떠오르곤 한다.
그러다 보면 커피도 떠오르고.
그래서 커피소년일까?
가사도 참 이리 예뻐.
니가 웃는대,
그리고 내 미소가 번진대.
감성이 정말~~~폭닥폭닥한 카스테라같다.
오늘은 다연이 데리구 쫑화 오는 날~♬ + With 보미니 이모야
보고싶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