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선물용 블랭킷] 쌀쌀해지는 날씨에 딱 어울리는 보드라운 블랭킷 제가 아끼는 동생이 출산을 했다는 소식! 올해는 이상하게 24시간이 내내 바쁘네요... 그러다 보니, 항상 무슨 일이 생기면 닥치고 나서 하게 돼요. 이 날도 병원에 가려고 마음 먹은 날 아침 일찍, 고양이세수만 하고 바삐 움직여 블랭킷을 만들었어요. 해외제품이 거의 주를 이루는 블랭킷. 하지만 손으로 직접 하나 하나 만드는 제품보다 좋을 순 없겠지요. 많은 걸 찍어내는 공장에서 만드는 것보다 무언가 특별한 의미와 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성과 사랑의 의미가 그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쁜 공주님께 어울리는 애슐리풍 플라워 프린트를 가진 부드러운 블랭킷이예요. 앞면 : 부드러운 다이마루 소재 (바느질하기 어려워서 다이마루는 잘 사용 안 하죠. 그렇지만 아기들일수록 피부가 민감해서 부드러운 다이마루 원단이 좋아요..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