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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위한 패브릭/소품 및 etc♥

[ 늦여름부터 가을까지~배기스탈 ] 북유럽풍 블루머 만들어 봤어요!

 

 

 

 

 

 

 

상큼 돋는 레몬 레몬 레몬

 

 

 

보는 순간

 

기분 좋아지고,

 

원단도 구하기는 힘든

 

 

 레     몬

 

왕자님에게도

 

공주님에게도

 

정말 예쁜 레몬 원단으로

 

블루머를 만들어 줬어요.

 

궁디는 편하게,

 

스탈은 멋스럽게.

 

 

바느질도 꼼꼼하게.

 

 

 

허리부분엔 너무 얇지 않은 고무줄로 튼튼하게.

 

허벅지 부분은 너무 조이지 않고, 적당한 주름으로.

 

:)

 

이제 더 쌀쌀한 바람이 불면

 

배기스탈로 고무줄 빼고 접어 올리는 식으로 만들까봐요.

 

 

 

 

 

 

 

북유럽풍 대표 프린트

 

체스 체스 체스

 

 

 

사슴이 나올 것만 같고.

 

대충 걸쳐 입어도 멋스러움이 줄줄.

 

흘러요.

 

보는 순간 미소가 지어져서

 

잘 만들었다 생각도 드는 블루머.

 

기저귀 가리려고 입혔던 예전 블루머와는 다르네요.

 

특히 궁디 부분이 넉넉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입고 벗기도 편해 하고,

 

엄마들도 좋아하니, 자꾸 자꾸 만들게 되네요.

 

 

만들다 보니,

 

벌써 여름 막바지.

 

^_^

 

 

 

곧 이벤트 한 번 열어야겠어요~

 

너무 너무 조용히 만들고 있었거든요.

 

이웃님들 자주 자주 놀러오세요~♡

 

저의 숨은 이웃님들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