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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나비's 시시콜콜/밀크나비's 이어폰

커피소년. 웃는다.

 

 

하늘은 맑은데 내 맘은 비온다.


이생각 저생각 결론은 안난다.


어디 내 마음 위로할 곳 없나.


으으음.

 

 

그냥 한숨만 쉬고 있을 때


저기 멀리 보이는 화사한 니 모습

 

 

 

웃는다 니가 웃는다.


그 미소 내 맘 환하게 비춘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내 맘 맑게 개인다.


웃는다 나도 웃는다.


그 미소 세상 환하게 비춘다.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나만 보며 웃어주길.


니가 웃는다.


오늘도 이렇게 너로 날 달랜다.


니 미소엔 모든 병이 다 낫는다.


이전엔 내가 어떻게 살았을까?


너는 내 맘을 비추는 태양


어느샌가 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웃는다 니가 웃는다.


그 미소 내 맘 환하게 비춘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내 맘 맑게 개인다.


웃는다 나도 웃는다.


그 미소 세상 환하게 비춘다.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나만 보며 웃어주길.


니가 웃는다.

 

 

 

 

 

 

 

 

 

 

햇볕이 비추는 거실에 앉아있다보면

 

커피소년의 노래들이 자주 떠오르곤 한다.

 

그러다 보면 커피도 떠오르고.

 

 

그래서 커피소년일까?

 

 

 

가사도 참 이리 예뻐.

 

니가 웃는대,

 

그리고 내 미소가 번진대.

 

감성이 정말~~~폭닥폭닥한 카스테라같다.

 

 

 

 

오늘은 다연이 데리구 쫑화 오는 날~♬ + With 보미니 이모야

 

보고싶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