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보고 나서는,
나직한 키이라 나이틀리의 목소리가 더 좋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아담 목소리로 부른 이 노래가 더 마음에 오기 시작하더라.
진짜 사랑하는 여자에게 얘기하는 느낌.
그런 사랑을 받는 사람은.
참 행복하겠다.
영화 속 아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폈지만......
그게 더 현실에 가까운 설정일지도...
완벽에 가까운 남자는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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