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영통 맛집 ] 부드러운 낙지가 쏘옥~ 통큰낙지 요즘 계속 입맛 없고~ 날씨는 우중충~~~ 오늘도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수영 끝나시고 오시는 길인데 같이 점심 먹자고. 이럴 때 신난다~ 하핫. 거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들에게 이런 전화는 가끔 마른 땅의 단비. 어딜 갈까. 하다가... 사람들이 은근 추천하던 낙지집이 생각이 났다. 우리는 항상 그 옆에 있는 신동순댓국집만 갔었는데. (이상하게 새로운 음식점이 생겨도 가던 곳만 가게 되더라..바로 옆인데..) 이번엔 낙지가 먹고 싶어서 겸사겸사 들렀다. 주차장은 사실 턱없이 좁다. @-@ 3 ,4대 정도~ 가게 앞에 세워둘 수 있다. 그 외엔 다 가게 올라가는 인도 위에 세워둔다. 나 같은 주차초보는 초큼 당황스럽겠다. 그래두 친절하셔서 주차 문의하면 직접 파킹도..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