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마 올란도~올란도~
정말 오랜 기간동안 고심, 검색하며 고른 내 애마.
12월 중순에 출고받아서
3개월 가량 나와 함께 했다.
처음엔 주차가 너무 버거웠는데
(2주 동안 뒷문쪽과 사이드미러 뒤쪽에 기둥뽀뽀를 종종 함. ㅠㅠ)
지금은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뽀뽀 안 하고 조심스럽게 잘 주차하는 편.
이힛.
우리 올란도 모습.
듬직하다~
이런 점 때문에 더 맘에 들었다.
운전을 넘 무서워 하는 내 곁에 듬직하게 지켜줄 수 있는 차가 필요했다.
ㅋㅋㅋ
항상 보디가드같이 듬직하게 지켜주는 올란도~
^^
색상은 고민고민하다 무난하면서도 은은하게 멋스러운 새틴스틸그레이.
잘 선택한 듯!!!
LPG를 만땅 넣었을 때
주행가능거리가 554km로 나온다.
이힛.
이 이후에는 4만원어치만 넣어서 잘 모르겠다농~
^ ^
네비 매립한 후의 모습.
깔끔하게 잘 됐다~
고민하다가 BF300으로 했는데 맘에 든다.
♬
조심스럽게 설치해 달라고 했는데
은근 상채기가 나 있었다. ㅠㅠ
작업하다 보면 어쩔 수 없다고 하니깐...ㅜㅜ
그래도 애마라 그런지
마음이 아픔.
ㅋㅋㅋ
올란도에는 타이어공기압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눌러 보았는데 앞바퀴, 뒷바퀴가 다 다르네 @@
이거 이거 다시 조정을 해야 하낭?
요건 잘 모르겠다. 공부를 좀 해봐얄듯!!!
1월 달에 도로연수 받고, 이제는 제법 몰고 다닌다.
이히~
오산, 동탄, 수지, 판교까지는 다녀와 봤는데.
이제는 용기를 내고 좀 더 멀리 가봐야겠다.
^-^/
계속 부탁해,
올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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